이곳에도 철새 도래지다

왜가리며 오리 인듯 한 새떼 무리들이

이곳에서 먹이를 구하기도하고 떼지어 날아 다니기도 한다.

새를 찍고 싶어 카메라를 들이 되면 다른 이들과 같이 색감이 살아 있질 않아

늘 사진 잘 찍을수 있길 갈망하며 사진첩을 들여다 보면서도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는 내가 참 한심 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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