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자전거 라이딩 시 우곡교에서 되돌와야 했던
그 지점부터 다시 창녕 합천보 구간을 가기로 하였다
우곡교에서 대구 달성 구지면을 지나 창녕 이방으로 자전거길을 가다가
무심사에 들어서 촬영하고 산길을 계속 내달려 정상 까지 도착 하였지만
다시 원점 복귀를 해야 하는 까닭에 비탈길을 내려 가면 국토 종주길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내려 왔다 그리고 승용차로 이동하여 우회길로 가다 보니 우회길이 데려
편하고 좋다 그러면서도 주행거리도 그렇게 많질 않다
나중에 친구들이나 지인과 같이 올수 있다면 우회길을 이용할 것이다.
돌아올때 홍의장군 곽재우 묘소 (경북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를 거쳐
홍의장군 묘를 방문하였는데 문화 유적지 광장에 추수한 곡식을 말리는 농부의 모습을 보니
관리 되지 못하는 문화유적이 아닌가 하는 짠한 마음이 든다
되돌아 오며 지난번 라이딩시 들런 도동서원을 들러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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