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온다길래
모래가 날릴까 걱정했다
비가 온다길래
옷이 젖을까 걱정했다
안개가 낀다길래
앞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다
아직 아무것도 오지 않았는데 걱정했다
지금 밖은 해가 쨍쨍한데^^
『걱정하지 마라』 중에서
걱정이 없을 수 없다
사는 것이 걱정 투성이다
그러나 지나친 걱정은 백해무익하다
지나친 걱정은 큰 걱정을 낳고 불행을 부른다
자신의 불행의 열차에 올려 태우는 것과 같다
걱정의 열차에서 감사의 열차로 옮겨타자
감사할 만한 일에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감사는 도저히
감사할수 없는 일에 조차 감사할 줄 아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가 넘쳐 걱정을 그림자를 밀쳐내자
누구나 자신이 가는길이 어딘지
모르고 누구나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모른다
내가 나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준비는 감사로 시작하는 매일 아침이다
그것이 나의 미래를 변화시켜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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