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많이 처분 한거 같은데도 아직도
방 한칸을 차지 하고 있는 카메라 렌즈들 이걸 언제 깔끔하게 처리 할꼬
이미 많은것들을 판매하여
본전은 빼고 본전보다 배로 빼먹긴 했지만
남은 렌즈를 버리긴 여전히 아깝다
남은 렌즈를 정리하다 탐론렌즈용
어댑털2 For. NIKON용 이라 쓰인 어댑터를 발견했다
코니카 렌즈가 탐론 어댑털2 였었지 아마
그걸 니콘용으로 개조 해보기로 했다
코니카 렌즈의 마운트 부분의 나사죄임부를 풀고
마운트후렌지를 들어나는데 어째 잘 분리가 안된다
아뿔싸 멀쩡한 렌즈하나 못쓰게 만들었구나 싶어
긴급 유튜브를 조회하여 분해 조립법을 찾았다
보고나니 에이 이리 쉬운걸 어답터 부분을
통째로 교환하연 되는걸 나사를 풀어
멀쩡한 렌즈를 못쓰게 만들었네
다시 어댑터 부분만 풀고 조립하여
카메라에 마운트하여 테스트해보니 멀쩡하다
또 하나 배운다 탐론렌즈 어댑털2 어떻게 사용하는 가를
코니카에서 니콘 렌즈를 개조 완료
오래되어 단종돈 코니카 보다는
니콘용이 처분하기 쉬울테지
그리고 나서 남은 렌즈를 정리하여보니
도무지 뭐가 뭔지 이걸 다 어떻게 처분하지?
고민 되네
필름 카메라와 스파이 필름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DSLR카메라90여대는 다 팔았고
후레쉬 /스피드 라이트도 다 팔았다
배터리와 충전기는 팔았다가 구매자가 쓸수 없다 하여 환불 한건 해주고는
찾는이도 없고 쓸만한 곳도 없어 다버렸다
필터는 아주 헐값에 다 팔았고 (엄청나게 싼 가격에 처분했다)
렌즈 파우치는 작은것을 과 아주 낡은 것들을 렌즈에 끼워 주거나 그렇지 못한것은 내다 버렸다
렌즈 캡들은 필터와 함께 끼워 주었다
많은 렌즈를 팔았고 또 많은 용품들을 버리고 했었는데도 여전히 한방 가득 렌즈 용품 들이다.
아직 정리 하지 못한 박스를 풀어 보니 익스텐션 튜브 몇종이 나오고
정체를 알수 없는 소물 렌즈와 현미경 렌즈같은 아주 작은 렌즈들 그리고 카메라 부품들
당췌 어디에 쓰인느지도 모를 렌즈들이 아직 한가득이다
일단 전체적으로 사진 하나 찍어 놓고
렌즈 앞에 물려 쓰는 와이드 렌즈와 컨버터렌즈는 따로 분리 하여 다시 정리 하고자 한다
그런데 작은 소물 렌즈들은 어떻하나 고민 스럽다
그런 와중에 탐론 어댑털2 어댑터하나 발견하여 탐론 렌즈를
코니카용에서 니콘용으로 전환 하게 한것은 큰 수확이다.렌즈를 활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스스로 대견스럽다
이걸 업으로 하기에는 그렇고 부업 삼아 용돈 벌이는 괜찮은 것 같다
그래서 쓰던 광각 렌즈를 비싼 가격에 팔고 헐찍한 광각 렌즈를 다시 구매 했다
갖고 놀다 실증 나면 또다시 내다 팔 요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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