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비워내는 연습을 하는 무소유의 편안한 하루를^♡^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보내면 됩니다
사랑 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행복한 추억만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비워내는 연습을 하는 무소유의 편안한 하루를^♡^
Video Player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 달성습지 (월성교-강창교) (0) | 2024.10.18 |
---|---|
오늘도 수고했어요 - 달성습지의 운무 (0) | 2024.10.18 |
육십이 넘은 인생을 살면서.. - 달성 습지의 운무 (0) | 2024.10.18 |
윤석열은 정치인이 아니라 대통령이면 된다 - 달성습지의 운무 (0) | 2024.10.18 |
5.18의 진실은 문학으로 말할 수 없다 - 디아크 (0) | 202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