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人間事)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입니다. 



​희극이든 비극이든 실상을 알고 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 속에서 몸부림을 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다 내 것이 작아 보인답니다. 



​나에게만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들어가 보면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습니다. 



​비교해서 불행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은 어떨까요? 



​인생은 희극처럼 살아도 너무나도 짧은 시간입니다. 감사는 천국이요 비교는 지옥입니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 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이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 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 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준다. 



장미꽃 백 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 꽃 한 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긴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인간사(人間事)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 개의 성냥 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 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진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자꾸 생긴다.​



인연(因緣) 



​깨와 소금을 섞으면 깨소금이 되듯 깨와 설탕을 섞으면 깨달음이 탄생합니다. 



​뉴턴과 사과와의 인연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낳았고, 잡스와 애플의 만남이 세상을 바꿨습니다. 



유성룡과 이순신의 인연은 나라를 구했고, 원효대사는 해골바가지를 만나서 일체유심조를 깨달았습니다. 



​인생 길에는 수많은 인연의 깨달음이 있습니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우주의 섭리를 깨우칠 수도.. 



​스치는 바람에도 계절의 원리를 서로 나누는 악수에서도 사랑을 깨닫습니다. 



​모든 것에는 존재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그것은 감사하고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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