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된 나라
이념이 다른 지방 사람들이 양분 된나라
진보 좌파와 보수 세력으로 양분 된나라
종북과 용공세력에 맞서는 반공 세력이 양분 하는 나라
어린 아이가 없는 나라
이게 대한 민국 말종이다
《'윤서결' 고것은 전라도 사투리였다.》
엊그제 테레비를 보았더니 빤들빤들하게 생긴 민주당 원내 대표 박홍근이라는 자가 '윤서결' '윤서결'하고 지껄이고 있다.
듣기에 참으로 짜증 나는 소리다.
윤석열(尹錫悅) 대통령 이름을 부르는데 아직도 고집스레 윤서결이라 뇌까리고 있는 민주당 인간들과 좌 편향 언론의 소리가 듣기에 엄청 거북하다.
지난해 국립국어원 장소원 원장은 윤성녈 또는 윤서결 발음 논란에 대해 '윤성녈'로 발음하는 것이 맞다고 국회에 불려 나와 증언까지 하였다.
더구나 민주당 최고위원이라는 정청래는 국립국어원 원장의 증언을 자신이 직접 추궁하듯 확인까지 하고선 아직도 틈만 나면 '윤서결' '윤서결'하고 자빠졌다. 대체 무슨 심보인가?
그 정신세계가 또라이 수준이다.
또한, 국문학자 다수의 대체적 의견은,
"ㄴ첨가의 우선 어문 법칙 때문에, 윤석녈(윤성녈)로 발음하는 것이 맞다. ㄴ첨가 적용에 중대한 언어적 불이익이 있을때만, 차선(次善)으로 연음(連音)하는 것이 어문법상 대원칙이다. 발음이 너무 불편하거나, 한자(漢字)의 정확성이 부족 또는 혼동 이유로, ㄴ첨가를 생략하고 연음된 사례는 있지만 이는 연음이 우선이기 때문이 아니라, ㄴ첨가 우선 적용 결과, 그 언어적 이익이 크지 않거나 불편하여 차선으로 선택된 결과일 뿐이며 연음이 우선이기 때문이 아니다.
따라서 윤성녈로 발음하는 것이 맞다" 라고 답하고 있다.
늑막염(능망념)의 발음이 그 대표적인 예다.
늑마겸이라 발음하지 않는 것처럼 윤성녈이 맞다.
윤 대통령 본인 또한 ‘윤성녈’로 불리길 원한다고 분명하게 밝혔었다. 어렸을 때부터 불려 온 익숙한 발음이란 이유에서다.
무엇보다 고유명사인 이름을 부르는 것은 본인의 의사가 중요한 것을 고려하면 윤성녈로 이미 답은 나온 셈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을 부를 때 민주당 관계자, 좌 편향 언론 등에서 굳이 윤서결로 고집하여 부르고 있다.
당사자 대통령 본인이 윤성녈로 불러 달라고 밝혔고, 국립국어원에서도 윤성녈로 발음하는 것이 어문법상 맞다고 국회에서까지 증언하였건만, 굳이 고집스레 여전히 '윤서결'로 부르는 그것이 필자의 눈에는 한심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이 무슨 한심한 작태인가?
이재명, 정청래, 박지원, 박홍근 등으로 대표되는 민주당 것들이 지껄이는 꼴을 한 번 유심히 보라.
이들은 하나같이 '윤서결'이라고 고집하여 지껄이고 있다.
그것은 이들의 본거지인 전라도 사투리의 억양과 음문상 연음 탈락에 의한 말씨가 유독 많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이들의 본거지 전라도 사투리 '윤서결'을 고집하는 그것이 지들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라는 비뚤어진 강박관념의 발로가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참으로 찌질하고 측은한 군상들이다.
전라도 그들의 사투리를 살펴보자.
'우리 아그가 브얼써 유강년이랑께'
'나가 으~제 배과점에 뭐다러 가스까잉'
'어쨔스까 우들은 윤서결이라 해블랑께'
'우들은 윤서결이라 그라제 윤성녈이라 모대'
'윤서결' 고것은 전라도 사투리였다.
지금이라도 국립국어원의 권장대로 윤 대통령의 이름은 '윤성녈' 하나로 통일하여 부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통령의 이름 하나도 정리하여 제대로 부르지 않으려는 심보로 무슨 국민 국민을 입에 올릴 것이며 통합과 소통 따위를 입에 올릴까?
'윤서결' 그것은 은근한 국민 편 가르기와 대통령 폄훼 의도의 야비한 꼼수에 다름 아니다.
'윤서결' 그것이 전라도 사투리로 들리는 건 필자에게만 그리 들릴까?
"가들이 윤서결이라 캐도 우리는 윤성녈이라 칸다."
참으로 한심한 작자들이다.
(2023. 2. 17 박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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