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13일 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전자책은?

출판사, 대형서점을 거치지 않고 저자가 직접 책을 제작 및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보 전달 방식이다.
주제, 분량, 가격, 할인에 제약받지 않으며 종이책과 달리 저자가 판매 수익 대부분을 가져가는 방식이여서 대세 부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전자책으로 벌수있는 돈은 얼마나 될까?

잘만하면 생각보다 많다

영어책 전자책 4억4천
재테크 책은 1억3천을 달성하는 등
억 단위의 전자책도 꽤 있다.

전자책을 출간 하고 싶다면?

전자책을 출판할수 있는 경로는 다양하다
검색만 해봐도 전자책 출판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있다
하지만 그전에 블로그 운용등을 통해 일단 글쓰기 실력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세상에 알리고 싶은
내가 제일 잘아는
그런것들을 쓰면 된다
돈은 그 다음이다.

한번 써보자
책한권은 남기고 죽자.


2.
올 3월 말 시총 기준 전세계 시총순위.

1위.
애플 2조8500억달러
2위.
마이크로소프트(MS)
3위.
사우디 아람코
4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5위.
아마존
6위.
테슬라
7위.
버크셔해서웨이
8위.
엔비디아
9위.
메타
10위.
TSMC 5410억달러

우리나라 삼성전자의 시총은 3420억달러
(약 437조7600억원)22위다.
지난해 15위에서 7계단 하락했다.


3.
금을 살까?
지난 9일 한국거래소 기준 금 3.75g당 시세는 32만1500원이다.
3개월전 3월 9일(34만4000원) 대비 2만2500원 하락한 상태다.

금값이 왜 내릴까?

일반적으로 금과 달러는 ‘디커플링(탈동조화)’ 관계다.

연초부터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자
달러 강세가 지속됐고 이에 따라 금값이 떨어지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경제용어중 커플링과 디커플링이 있다.
커플링은 동조화로 쉽게 말해
같이 상승하고 같이 하락하는걸 뜻하며
디커플링은 탈동조화로 한쪽이 상승하면 한쪽은 하락하는걸 의미한다.



男女는
커플링과 디커플링의 끝없는 반복이다.


4.
경상남도에서
장기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인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 대상으로 지역 관광 콘텐츠를 SNS에
하루 두 건 이상 게시할 수 있어야 한다.

팀별로 최소 2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숙박비(팀별 1일 5만원)와 1인당 5만~8만원의 체험비(1회)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 18개 시·군별로 연간 50여 팀 전체 1000여 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5.
제10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무려 50명이나 나왔다.
이는 2002년 12월 로또 발행이 시작된 뒤로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30명이 당첨됐던 546회(2013년 5월 18일)였다.

1019회 총 판매금액은 1028억488만2000원
(1게임당 1000원)으로 직전 회차(1011억5180만5000원)보다 1.63% 증가했다. 반면 당첨 게임 수는 2건에서 50건으로 25배 뛰었다.

이에 따라 1게임당 1등 당첨액은 123억6174만5000원에서 4억3856만5000원으로 급감했다.



이런게 다행중 불행?
그래도 그게 어디고...
그렇게 생각해야 속이 편하다.



6.
‘빈 심포니’?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그런데 오케스트라 이름에 심포니(symphony)나 필하모닉(philharmonic)은
어떤 기준으로 구분해 붙이는 걸까?

답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이다

각자 이름 붙이기 나름이다.
하지만 과거 탄생 배경에는 차이가 있다. 여러 설명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설 중 하나는 오케스트라 설립 배경에 따라 다르게 붙였다는 설이다.

필하모닉은 심포니보다 상대적으로 ‘고급’에서 출발했다.
19세기 유럽의 왕족이나 귀족들은 필하모닉 협회를 만들었다.
사랑이란 뜻의 ‘phil’과 화음을 뜻하는 ‘harmonia’의 합성어로, 쉽게 말하면 ‘음악을 사랑하는 모임’이다.
이 모임 회원들의 후원으로 운영된 오케스트라에 필하모닉이란 명칭이 붙었다는 것이다. 연주회 티켓도 일반에 오픈하지 않고 주로 상류층인 협회 회원에게만 제공했다.

반대로 심포니는 특정 기관이나 단체가 설립해 재정을 담당한 오케스트라에 붙였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무대를 올렸다.
이 설에 따르면 필하모닉의 설립 취지나 운영 방식이 훨씬 더 배타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밖에 규모나 장르, 구성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는다.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통상 70~120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심포니, 필하모닉에 비해 훨씬 규모가 작은 오케스트라에 붙는다.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30~50명의 소규모로 편성돼 주로 작은 공연장에서 연주한다.

오페라단에 소속돼 오페라나 발레 등 무대 작품 공연을 주로 하는 오케스트라엔 ‘오페라 오케스트라’가 붙는다.
현악기로만 구성된 ‘스트링 오케스트라’, 관악기 및 타악기로 구성된
‘윈드 오케스트라’ 등이 있다.


명칭보다 예술이 중요하다

전 세계의 공용어는 3가지다.
수학,스포츠,그리고 음악이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안드레스 발렌시아 미국

"우크라이나 침공" 2022년作
놀랍게도 작가의 현재 나이는 11살이다.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는 천재작가이다.



8.
[詩가 있는 오늘]

그리움

나태주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라는데 만나고 싶은 길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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