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그동안 분양받은 금액보다 감정가가 제법 많이 부풀려져 

기대를 했건만 네이버부동산에 쏟아지는 전세 월세 물량을 보니 많아도 너무 많다

은행 감정가 8억이라니 전세나 월세를 놓아도 어느 정도 수익이 되리라 생각했지만

시장은 녹록치 않다 투자금액을 은행에 묶어두어도 지금의 수익보다는 나을 것 같다.

년간 2%로도 안되는 수익 금액이라 은행이자를 내가 생돈을 보태어 지불하여야 할 것 같아 

보증금을 받아 대출 먼저 갚았다 

총 1억3천만원을 대출받아 24일을 사용했다. 

진작 이렇게 게약이 될줄 알았다면 대출조차 하지 않았을걸 24일 사용하고 이자로 316,273원을 납부했다

그리고 조기상환에 따른 중도상환 수수료 890,071원 도합 이자로 빠져나간 돈이 1,206,344원

그리고 부동산 중개수수료 130만 원  도합 250만 원이 빠져나가면 그야말로 1년 수익의 절반 이상이 날아간다.

그래도 변동금리라 미국의 금리가 0.5%가 뛰었다는데 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풀린 돈을

감안하면 이 보다 더 많은 금리가 인상 될터 이자 돈만 더 많이 부담하여야 할 걸 생각하면 

조기 상환이 그리 나쁘진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정말 화가 난다.

부동산 시장을 이렇게 얼어붙게 만들고 집값을 폭락하게 만들어 두었으니 문재인 정부를 탓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집값이 내렸다고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집을 가진이도 가지지 못한 이도 거저 눈치보기에 급급한 시장 경제 상황이다.

그래도 놀리는 것보다는 싼 임대료라도 임대를 하는 게 맞을 테지 여행이라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에어비엔비 (airbnb)에 가입하여 여행자 숙소로 렌털 하는 방법도 있을 텐데 코시국이라 그것도 되질 않는다

어쩔 수 없이 은행 이자도 안 되는 수익이라도 건지려 계약을 하고 계약조건으로 입주청소를 요청하는 때문에 

생돈 들여 인부를 들이거나 용역업체에 맡기기보다는 내가 직접 청소를 하기로 하였다

청소를 하다 보니 시공이 잘못된 부분이 눈에 띈다 

잘못된 부분은 사진을 찍어 두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여 다시 방문하여 사진 찍고 하늘채 어플로

A/S 신청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다시 들렸다 다시 방문하여 찬찬히 둘러보고 사진도 찍어 A/S 신청도 하고 

여유 있게 한번 둘러보기로 하고 시지 코오롱 하늘채 스카이뷰로 향했다.

 

거실 한 가운데 무슨 연장을 떨어 뜨린건지 흠이 생겼다 마루가 찍혀 소재가 다 들어났다 비록 작은 흠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다

 

가까이서 사진을 찍어보니 제법 많이 상했다 충진제로 보수를 해도 될것 같긴한데 찝찝하다
공용욕실 들어가는 문틀 입구 실리콘 시공 불량이다 실리콘이 일어 난다는데 그건 확인하지 못햇다
세탁실 타일 마감이 좋질 못하다
내가 입주하여 살겠다고 들여 놓은 시스템 김치 냉장고인데 사용도 못해보고 중고로 만들어야 하다니  원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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