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 오는 금요일 아침,
좋은 기분으로 시작해 봅니다.
 
? 아침 좋은글----------

4월을 보내는 길목에서

세상이 온통 꽃천지로
아름답게 피고지며

연초록 새순이 돋아나고

꽃 만큼이나 예쁜
나뭇잎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4월이 지나가는군요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나는 오늘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하시는지?

안부를 전하고픈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보내주는 이가 있음은 늘 나를 생각하고 있음이며

카톡을 받아 보는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4월을 보내며 -
출처 : 좋은글 좋은 아침 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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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노래ㅡ

?
김태우 - 사랑비
https://youtu.be/l5BgC6iwLNA
 
?
서영은 - 비오는 거리
https://youtu.be/YMc4GUxp1EY

 


햇살이 좋았던 4월,
봄꽃들이 있어 너무 좋았던 4월,

서쪽하늘 저물어가는 짧았던 하루처럼

오늘 맞이하는 4월 끝자락 하루가
매우 아쉬운 마음입니다.

부족한 마음 한 편에
더 예쁜 5월의 꽃과 푸르름으로 채워지길 기대하며 4월 마지막 글 드립니다.

한 달 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기분으로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오늘의 역사❒
‾‾‾‾
✿2015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윤봉길기념관 재단장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 더한층 강의(剛毅)한 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의 우로(雨露)와, 나의
강산과, 나의 부모를 버리고라도 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29일 중국 상하이시 훙커우구 루쉰
공원 매헌기념관 광장에서 한국과
중국 정부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봉길 의사 의거 83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윤 의사가
조국 독립을 위해 중국으로 망명한
뒤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가 낭독됐다.

루쉰 공원은 윤 의사가 1932년
일왕 생일과 전쟁 승리를 축하하던
일본군 장성들에게 폭탄을 던진 장소다.

이곳에선 매년 의거일(4월 29일)에
맞춰기념식이 열린다. 올해는
매헌기념관이 6개월의 보수를 거쳐
새로 문을 열었다.

매헌은 윤 의사의 아호(雅號)다.1994년 중국 정부가 65㎡(약 20평) 남짓한 부지를 제공해 설립된 매헌기념관은 그간 전시물이 낡고 자료가 부족해 윤 의사의 정신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보훈처는 훙커우구 측과 협력해 작년
말부터 1억5000만원을 들여 개·보수에 나섰다. 공원 입구부터 ‘윤봉길 기념관’이란 한국어 안내판을 걸고, 윤 의사의 업적과 일대기를 다룬 영상물과 옥외 전시물을
제작했다.

중국 정부 역시 기념관 주변 부지를
2500평까지 늘려주었다. 양국 정부가 직접 나서 기념식을 가진 것은 처음이다.

보훈처 관계자는 “루쉰 공원은 중국의 문호인 루쉰의 묘역이 있는 곳이어서 중국인들에겐 매우 중요한 장소”라며 “중국 정부는 윤 의사의 정확한 폭탄 투하 위치에 대한 연구를 허용할 만큼 우호적으로 변했다”고 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윤 의사의 친손녀인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상하이 의거는 단순히 일본으로부터의 독립뿐 아니라, 비도덕적 제국주의에 항거한 점에서 세계적 평화 연대 운동의 출발로 삼을 수 있다”고 했다.

▶2012년 6·25 마지막 승전 전투영웅
故 김한준 대위 육군장 별세
▶2012년 이한림 前 건설부 장관 별세

▶2010년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합동 영결식 거행
▶2009년 롯데백화점, 중국에 첫 단독 진출 - 2011년 텐진에 개점.
▶2009년 '한국산업은행 민영화 법안' 국회 본회 의 통과.
▶2009년 대한민국에서 4월 29일 재보궐선거가 국회의원 5곳(인천 부평구을,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 사전편찬 위원회는 친일인명사전 수록 대상자
▶2004년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 직영 신학교 캄 장신 설립 결의 맞아 자작 한시(漢詩) 번역서 출간
▶2004년 박태영 전남지사 투신자살
▶2004년 윤봉길 의사 의거 72주년 맞아 자작 한시(漢詩) 번역서 출간
▶2004년 애국지사 장봉숙 선생 별세
▶2004년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2호`
본체 핵심부품 국산화 작업에 성공,

▶2003년 근무중 얼굴흉터 남녀보상 똑같도록 국무회의 시행령 개정
▶2003년 ‘제2건국위원회’ 4년 6개월 만에 해체
▶2001년 내리교회 이주석 선교사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로 파송.
▶2001년 중국·러시아 신조약 의정서 교환.
▶1999년 여성산악인 지현옥,
안나푸르나봉 등정 후 하산 중 실종
▶1997년 화학무기 금지협약(CWC) 발효
▶1992년 LA 흑인폭동으로 58명 사망,
2천383명 부상
▶1991년 남북단일팀,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우승
▶1989년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사망
▶1987년 시화지구 간척사업 착공
▶1986년 고리원자력발전 4호기 최초 발전
▶1985년 서울서 태평양경제협력회의 개막
▶1982년 폴란드, 구속자 1천명 석방
▶1981년 언론중재위원회 업무 개시
▶1980년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사망

▶1980년 동양 최대의 대웅전 `설법보전`
충북 단양 구인사에 세워져 낙성
▶1980년 부산 동국제강 종업원 1000여명 임금,
상여금 인상 요구 농성 끝에 방화, 파괴
▶1979년 서울서 제8회 세계여자농구대회 개막
▶1978년 고리원자력발전 1호기 상업운전 시작

▶1975년 주월(駐越) 한국대사관 사이공 철수
▶1972년 남북직통전화 비공식 개통
▶1969년 나시루딘 말레이시아 국왕 내한
▶1968년 미국, 흑인들의 `빈자(貧者)의 행진` 시작
▶1967년 김일, 레슬링 세계 헤비급 챔피언 등극
▶1965년 도미니카의 쿠데타, 내란으로 발전
▶1964년 한국-인도 무역협정 조인
▶1961년 충주비료공장 준공
▶1956년 프랑스군, 인도차이나서 완전 철수
▶1951년 철학자 비트겐슈타인 사망
▶1950년 국립극장(서울특별시의회 의사당)에 창설
▶1944년 포루투갈의 대통령
(1915~1917, 1925~1926) 마샤두 사망
▶1932년 윤봉길 의사,
상해 홍구공원서 일왕 생일 경축식에 폭탄투척

▶1908년 광무 신문지법 개정
▶1901년 히로히토 일왕 출생
https://youtu.be/5WTj4ooem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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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헤드라인 뉴스----------

1. 다음 주부터 야외 마스크 벗는다….

2. '원가주의 요금'에 전기료 급등 우려…전력시장 민영화 가능성 주목

3. "환율 1,300원도 가능"…경기 어려운데 물가충격 우려

4. "北 2만명 동원 '역대급' 열병식…리설주 동행은 김정숙 상징성“

5. 서울 아파트값 한 달째 제자리…분당·일산신도시는 강세

6.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6년간 세차례 걸쳐 돈 빼내

7. 北해커, SNS·비트코인으로 장교 매수…'전장망' 통째로 뚫릴뻔

8. 韓日정책협의단 귀국…정진석"尹정부 출범즉시 후속조치 노력“

9. 법원 "유승준, 장병들에 큰 박탈감…비자발급 거부 적법“

10. 러 언론 "현대차, 러시아서 車조립 지속"…현대차 "사실무근“

11. [날씨] 전국 곳곳에서 비 소식…낮 최고 20도 안팎

12. 인수위 "공영방송 '그들만의 방송'으로 전락, 수신료 투명공개“

13. 검수완박 '본격 착수' 민주, "소통령" 한동훈 공세 강화

14. 대법, '정인이 사건' 양모 징역 35년 확정…양부는 징역 5년

15. 위기청소년 절반 "부모폭력 경험"…가족갈등이 주된 가출 원인

16. 삼성전자 1분기 매출 77조7천억원, 역대 최대

17. 김한석 등 라임펀드 피해자들, 판매사 대신증권에 1심 승소

18. 정호영 딸 '의사국시 거부' 참여…정호영 "연좌제 사회 아니다“

19. '왕릉 아파트' 입주 가능할까…건설사들 사용검사 채비

20. 조각투자 가이드라인 나왔다…"실질적 권리로 증권성 판단“

21. 서울시, 지하철 심야 연장운행 2년만에 재개 검토

22. '코로나19 타격' 숙박·음식점 종사자 5개월 연속 증가

23. 대법, '재판 개입' 임성근 前부장판사 무죄 확정

24. 법원, 학교법인 명지학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

25. 한국 순환배치 美 '레디퍼스트여단' 지하갱도 수색·점령훈련

26. 나눔의집 공익제보자들, 운영진에 7억 손배소…"장기간 괴롭혀“

27. '그새를 못참은' 머스크…트위터 임원 저격 트윗에 사내외 반발

28. 서울 아파트·빌라 경매 낙찰가율 6개월 만에 반등

29. 야외테이블 만석에 거리공연도 북적…되찾은 '그때 그 모습’

30. 스토킹 처벌법 시행 6개월…경기남부 신고 5배 넘게 늘어

31. 중국 코로나 확산에…인천항 카페리 2개 항로 중단

32. 코로나 방역 완화·재난지원금 효과에 작년 농가소득 늘었다

33. 검찰, '지인 폭행·흉기 위협' 정창욱 셰프 불구속 기소

34. 지인과 술 마시다 20대 남성 의문의 추락사…경찰 수사

35. 뇌사 판정받은 50대, 6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나

36. "북한 주민들, 감시망 피해 스마트폰으로 해외 인터넷 접속"

37. 코로나 사망 영아 담당 간호사, 의사 처방과 다른 방식으로 투약

38. 세계 최대 '블루 다이아' 경매서 732억원 낙찰

39. "어머니 때문에 여성 못 만나" 친모 살해 30대 2심도 징역 15년

40. 성폭행 피해 뒤 숨진 여고생…'사과 안 한' 가해자 7년형 확정

41. 국회 찾은 하리수 "차별 이루 말할 수 없어"…평등법 제정 촉구

42. "여친 사진 줘봐" 휴가 나가는 병사에게 성희롱 일삼은 행보관

43. "지구촌 육지 40%가 사람 때문에 불모지로 퇴화“

44. "소설 속 남성 캐릭터, 여성보다 4배 더 많이 등장“

45. 계단에 쓰러진 80대 구한 밀양 여중학생들…7명 교육장 표창

46. 성추행 목격한 시내버스 기사, 지구대로 차량 몰고 가 신고

47. 인천 맥아더 동상 훼손…반미단체 회원 체포

48. 포항 길고양이 6마리 죽인 혐의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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