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작품 감상
꿈보다 해몽이라 했나?
현대 미술은 내게는 너무 난해하다

마음에는
두 개의 저울이 있습니다.

한쪽에는 내가 남에게 준 것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남에게 받은 것이 있습니다.

이 저울은 신기하게도^^

느낌이라는 형태로
기억되기 때문에 늘 남에게 준 것보다는
남에게 받은 것이 늘 부족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늘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지요

우리는 이 마음의 저울로
세상을 보고 느끼고 판단하기 때문에..

늘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불만과 불평이 떠나지 않게 되고..

더 많이 베풀고
더 많이 나누어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사랑의 법칙을 잊어버립니다.

내가 남에게 준 것만이 더 크게 다가오고
그 기대가 크면 클수록 실망과 배신과
분노의 에너지를 삶에서 체험하게 됩니다.

오늘은^^
마음의 수평 저울을 한번 맞춰 보십시오

늘 빚이 있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작은
관심과 작고 사소한 친절이라도 베풀어 보세요

여러분들의 마음이
깃털만큼이라도 가벼워지셨다면..

이미 당신 마음의
수평 저울은 작동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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