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예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으로
더욱 더 예쁘게 물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오늘도
그대 얼굴 떠올리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무덥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 모두 털어버리고,
새롭게 맞이한 가을엔 우리 모두
더 행복한 일들로 가득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참 좋은 당신!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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