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은 두 가지다.

첫째.
의존적 부탁이다.
자신의 문제해결 능력을 믿지 않고 남에게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것이다.

둘째.
자주적 부탁이다.
문제해결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해보자.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에게 필요한 자주적 부탁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내가 감수해야 할 위험은 무엇인가?



이 질문들에 대답을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참으로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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