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마 어느 누구도 내맘 알아주는이 없다
내 조차도 미쳐 닥쳐보지 않으마 알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하루 사용 설명서> ♥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인 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 걸’
코 막히면 안다.
‘숨쉬는 것만도
행복인 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
‘그것이 참 소중한걸’
이별하면 안다.
‘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 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의 주인인걸~~~!’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오늘도
멋지고 당당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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