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천 하류는 생활 오수가 흘러 들어 모이는 곳이다.

그곳 하류 오수가 모이는 곳에 철새들이 날아 들어 산다

하수처리장에서 하수를 걸러 내긴 하지만 오수라 더럽다

그래서 그런지 새를 찍은 사진도 더럽게 못 나왔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무리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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