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무는 저녁이면 철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 가는 모습을 볼수 있다

참 궁금 하다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걸까 ?

이대로 영영 돌아 올수 없는 길로 가버리는건 아닐까?

 

* 우리 사는 동안에 *

 

    ★그대 마음속에 분노가 고여 들거든 우선 말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지독히 화가 날 때는 우리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벅찬 세상인데 이렇게 아옹다옹 다투며 살아갈 필요가 있겠습니까?
    내가 화를 낼 때 내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고요한 마음으로 웃으며 마주할 때 많은 사람들이 내 등을 다독거려주었습니다.
    그리하여 난 알 수 있었습니다.
    내게 가장 해가 되는 것은 바로 내 마음속에 감춰진 분노라는 것을 말입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내 마음을 다스릴 때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 사는 동안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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