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그리고 잔잔히 흘러가는 강물이 보이는 강변 고수부지
그 고수 부지를 수놓은 꽃들을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꽃앞에서 사진을 찍곤 합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는것을 그 전에는 왜 느끼지 못했을까요?
사진을 접하고서 부터 이런 풍경의 아름다움을 알기 시작 했고
이런 아름다움이 고맙고 사랑 스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도 많이 달라지게 되고 아름다움을 가슴으로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참 예쁜 세상을 살아 갑니다만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고 보존하고 나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 입니다
2020/05/10/ 서재 억새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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