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야간 촬영이라 방한복이 필요하다해서 옷을 두껍게 착용했다

밤이 새도록 촬영을 했지만 비가 온다는 예보는 빗 나가고

초겨울 바닷가의 한파를 걱정 했지만 촬영내내 바람 한점 없어 두터운 옷이 부담 스럽다 싶더니

급기야 덥다 더워 땀이 송글 송글 맺힌다하루 종일 날씨가 따스한 봄날 마냥 아유 덥다 더워

날이 밝자 철도청 직원들이 레일바이크도 점검 하여 보고 관광객 맞을 준비에 여염 없다.

이제 차로 이동하여 모래시계 공원이며 주변을 한번 돌아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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