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유람선 탑승장

단양 도담 삼봉




단양 석문을  돌아 나와 단양 장림산방에서 점심 식사

110년 전통을 가진 양조장 단양 대강양조장에서 막걸리를 한병 사서 마시고 또 갈때 선물로 하나씩

단양 대강면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미 이야기도 전해 듣고



단양 팔경중 하나인 사인암으로 사인암의 가을 풍경이 일품이다

차ㅈ창가에서 스치는 풍경만 찍어 조금은 아나타 깝지만 일정이 그런걸 어떻하랴





예천으로 넘어가는 가을 들녁의 풍경이 멋지다


예천 회룡포 뿅뿅다리 전망대로 갔어야 하는건데 회룡포마을로 진입 이라니 이건 아니잖아 기사가 길을 몰라 그런걸 어떻햐?


회룡포 마을 막걸리집에 걸어둘 문구를 명표가 작성 비닐에 꽂아 고히 걸어 두시길 다음에 가면 흔적이 남아 있을터





참 재밋는 하루다 마누라에게는 다소 미안한 감은 있지만 어쩌누

마눌 환갑 생일날 하필이면 기계과 야유회와 겹칠게 뭐람

그렇다고 돈은 내어 놓고 가지 않을수도 없고...

근데 회비 거둘때 또 오만원 찬조 해 버렸다 안해도 될걸 그랬나

알아주는 놈들도 없는데 하지만 그게 모두 밑밥을 까는ㄱ것일수도 있어  ㅋㅋㅋ

하여간 잘 먹고 잘 놀고 왔다

계속 이러다간 살만 뒤룩 뒤룩 찔것 같아 조금 겁도 난다만 어쩌겠냐

살좀 빼면 좋겠다 고등학교 졸업할때 보다 무려 30KG이 더 쪘으니 환장 하것다

암튼 동기 녀석들 날 섭섭하게 대하면 그땐 얄짤 없을겨  ㅋㅋㅋ

충주호 유람선 타고 단양 팔경 구경하고 회룡포까지 돌아 저녁까지 먹고 나니 팔자 늘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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