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정읍으로 출장 다닐때 많이 보던 풍경이다

특히 이 길은 매주 지나 다니든 길이였다

그땐 들판의 벼이삭이 노랗게 물들때 공기를 놓칠까 안절 부절

벼 익어가는 가을이 너무 바빴던 하루하루 여서 인지 여유롭게 보질 못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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