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도 디기 못하는 내가 성서 족구회 회원 이랍시고 이름만 걸쳐두고
모임에 나가지 않은지 반년도 넘었다 그럼에도 꼬박 꼬박 모임 일정을 문자로 일러 주는 친구들 덕분에
다시 나가보기로 하였다 사실은 딸아이 혼사가 머지 않아 갑자기 통보하면
친구들이 쳐다 보지도 않을것 같아서 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오든 안오든 기다려 주는 친구들이 너무 고맙다
그래서 사진도 찍어주고 동영상도 만들어 밴드에 올려 둔다
고맙다 성서 족구회 회원 친구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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