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119안전 센타에서 낙동강 자전거 길이 내려다 보이는 둑길을 가다 보면

눈아래 보이는 광경이 참 괜찮다는 생각을 해본다

저녁 무렵 해질녁 이 둑길을 타고 사문진을 향해 가다보면

서산에 지는 해를 뒤로 두고 달려 가는데 후사경으로 보는 저녁 노을은 정말 일품이다

그래서 곧잘 후사경에 비친 저녁 노을을 찍어 보기도 하고 강변 풍경과 강변에 비친 반영을 찍어보는데

오늘은 그 반대쪽 다산 지역을 보고 사진을 찍어 보기로 하였다

들녁이 참 너르다 정말 넓다 그리고 강 건너 성서 지역 난방 공사가 보이는 곳 까지 바라다 보면

들판이 참 넓게 보인다 사실은 낙동강과 달성 습지 때문에 넓어 보이지만 정작 경작 할 농토는

그다지 넓지는 못 하지만 그래도 이곳은 산으로 둘러 쌓여 들판 같이 보이는 들이 무척 넓게 보이는 곳이다

늘 이런 풍경을 대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좋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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