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나 다니는 다산 낙동강 주변 풍경이다

지도의 다산 영화 촬영지 표시된 곳은 사실 영화를 찍었는지 다큐 멘트리를 찍었는지는 모른다.

촬영 장비를 갖고와 근 일주 일 가량을 촬영을 했다

그것도 촬영이 확실 한지조차도 모른다 낙동강 환경을 측정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있었수도 있다.

아무튼 이곳에 많은 시간을 사람들이 모여 촬영 장비를 가지고 촬영을 했었다

늘 지나 다니며 이곳에 한번 가 봐야지 했지만 어떻게 가는지 길을 몰랐다

7월19일 금요일 오후 퇴근 할 무렵 무작정 차를 몰고 들어 가 보았다

노면이 어떤지 혹은 차가 빠지진 않을지 걱정도 되지만 한참을 가다보니 이 근방 인근까지 가게 되었다

낙동강 수면에 비친 반영들이 너무 좋다

이곳은 비가 많이와 수면이 높아지면 모두 잠기는 습지이라 다니기에는 무척 조심 스럽다

그럼에도 이곳을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건 이 습지가 참 아름답단 생각이 들어서이다

실제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그리 아름 다운 풍경는 아닌듯 하지만

멀리서 보면 장관인 곳이다

이곳엔 가끔씩 사람들이 찾아와 났시대를 드리워 놓고 캠핑을 하기도 하는데

무척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물이 불어나면 바로 고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이곳에 가봐야 겠다고 마음 먹은 건 다산으로 가는 도로에서 내려다 보면

참 좋다는 생각을 가질수 밖에 없어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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