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론 DI SP AF 200-500mm F5.6-6.3 렌즈를 구입 했다

전투용 이라는 탐론 DI SP AF 200-500mm F5.6-6.3 렌즈를 구입 했다.

가격은 아주 낮은 금액으로 구입 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17305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9527

주소는 이 렌즈를 사용한 분의  포스팅 한 내용이다

일단 카메라에 물려 보니 크다란게 뽀대가 난다

초망원 렌즈라 멀있는 것도 가까이 당겨 찍을수가 있는데

이건 저의 몰카 용 이 아닌가 싶을 만큼이나 배율이 좋다

실제 300mm로 새를 찍거나  야구장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그다지 결과물이 좋지 않아 좀 더 배율이 좋은 망원렌즈가 있으면 좋겠다

했지만 가지고 다니는게 쉽지 않을듯 하다

배율이 좋긴 하지만 약간의떨림에도 화질의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삼각대와 릴리즈가 없으면 사용이 조금 어려울 듯 하고

빠른 셔터 속도 확보는 필수일것 같다

그래서 ISO감도를 조금 높여 촬영을 해야 할것 같은 그런 렌즈다

사용을 한번 해보고 조금 좋은 가격을 준다면 판매 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구입한 렌즈라 사용을 한번 해 보아야 겠다 싶어 후산지로 가서 연꽃을 찍어 보려 한다.

렌즈는 이렇게 생겼고 500mm 까지 줌으로 사용하게 되면 렌즈 길이가 제법 길어 진다

성밖숲 이천 천변 강건너 앉아 있는 새의 모습을 찍어 보았는데 그런대로 쓸만은 하다 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