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에는 노을이 참 예쁩니다.
그래서 늘 퇴근 길에 이곳을 그냥 지나치질 못 합니다.
그런데도 하늘은 늘 다른 빛깔로 날 맞아 줍니다.
붉은 노을이 질때도있고 황금빛 노을이 될때도 있고
검붉은 노을이 질때도 있습니다
때론 푸른 빛을 띤 하늘과 노을을 보게 될수도 있습니다
구름이 떠 있는 모습은 하루도 같은 날이 없어 보입니다
하늘과 구름은 늘 변화 무쌍하게 하늘을 수 놓아
참으로 신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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