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 세거지에 인흥서원이 있다
인흥서원과 남평문씨세거지는 지척간에 있지만
엄연히 다른 장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흥서원인지
남평 문씨 세거지 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건
남평문씨세거지 주변에 연못을 만들고 그곳을 인흥원이라
이름 지어 둔 까닭이리라
사람에 따라 연못때문에 경관을 헤친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연못을 만들어 훨씬 좋다는 사람들로 호불호가 나뉜다
6월 마지막날 퇴근하며 들려본 인흥원과 남평 문씨 세거지의 사진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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