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사 구경을 마치고 적멸보궁으로 올라 가는 길이다

용연사에서 천왕문을 나와 반대편 약수터 쪽으로 올라 가다 보면 적멸 보궁이 나온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신진 사리를 모셔둔 곳이라고 한다.

비탈진 계산을 올라 길가에 걸어 둔 등불의 행렬을 따라 가면 적멸보궁이 나온다 

이곳에서 용연사 약수터 까지 1.9KM 약수터를 올라서면 비슬산 봉우리가 보일 터 이지만

애초에 등산을 하려고 온길이 아니 였기에 약수터쪽으로 가진 않고 적멸보궁 쪽으로

적멸보궁을 보고 돌아 나서며 약수터로 갈까도 생각을 했지만

차안에 휴대폰을 두고온 까닭에 이내 포기 휴대폰을 가지고 왓다면

약수터 까지 기꺼 한시간 여 일텐데 올라 갔다 오련만

하긴 휴대폰을 핑게로 올라 가지 않으려는 수작 이거니

그냥 타박 타박 발길을 돌려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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