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만발한 남평 문씨 세거지에
아침에 다녀와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가다가
아내와 친구에게 전송한 사진을 보고 아내가 친구 내외랑 유채꽃을 보고 싶다고 하기에
아침에 들려 사진 모두 찍고 나서 더 볼 것도 없을 것 같은 남평 문씨세거지를
친구 내외랑 오후에 또 들렸다
이미 다 보고 느낀 아름 다운 풍경의 의미는 퇴색 되어 버렸지만
이곳 풍경을 보지 못한 아내와 친구 내외는 어찌나 좋아 하는지
그 덕분에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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