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메고 세상을 들여다 보면 모든 사물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일상속에서는 스쳐 지나가는 풍경과 사물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모두들 아름답게 느껴지는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그럼에도 아름다운 일상과 사물을 카메라에 담아 내지 못하는게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죠

 

눈이 내린날을  사진으로 담고 싶은데 근무하느라 나가지 못하고 또 차 운전이 어려워 나서지 못하고

다음날도 이런 사정으로 저런 사정으로 미루고 미루다 보면 눈꽃은 모두 녹아 내리고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어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워 오늘은 이런 아침 일어나 큰 맘 먹고

직장도 나가지 않고 사진기 메고 나섰지만 사진으로 담은 풍경은 보잘것 없고 초라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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