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제에서 구라제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찍은 사진이다.

성서제와 구라제로 넘어가는 달성 습지에는 요즘 공사가 한창이다.

자연 생태공원 맹꽁이 서식처 보호를 위한 생태 탐방로를 공사중인데

이곳에는 공사의 몸살로 숲이 파헤쳐 지고 낚시를 다니는 사람들의 차량이 지나 다니며

생태계가 부셔지고 아름 다운 환경이 파괴되어 진다.

그 틈 바구니에서 갈길 잃은 고라리는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억새풀밭은 ㅎ흙으로 메꿔지고

자연을 보호하는게 아니라 자연을 훼손 하여 이곳에 사는 동.식물의 보금 자리를

오히려 파괴하는 듯 하여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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