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공 11월 정기 촬영 화순 운주사에 들려 사진을 찍었다
단풍이 참 고왔다.
정기 촬영은 거의 인증샷만 찍고 왔다
그날 세량지를 들렸지만 비가 오는 통에 반영을 찍지 못했고 돌아 오는 길
성산 IC를 통과 할 무렵 서산에 둥근 태양이 사그들때 비친 저녁노을이
정말 좋았는데 순간적으로 찍는다는 것이 순간을 놓쳐 찍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하루였다.
쌤은 손각락으로 쑥 훝고 물방울이 맺힌 상태에서 한컷 찍어
열사공 카페 한페이지를 장식 하기도 했던 날 이기도 하다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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