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를 타고 다닙니다.

니로를 타고 다니던 중 지난 봄 리콜 수리를 하라는 전갈을 받고 수리를 하였습니다 만

지난 10월에 또 리콜 수리를 하여야 한다고 우편 안내장이 와서 재차 10월25일 리콜 수리를 하였습니다.

내가 사는 곳이 대구 세천이라 가까운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위치한 기아오토큐 신당점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리콜 수리 후 며칠이 지나는 동안 무언가 이상 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세히 살펴보니

네비게이션의 음성 안내가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의 문제가 오일 경고등이 들어왔다 한참을 가고 나면 경고등이 꺼집니다.

이상하여 오일 량을 체크하여 보니 지난 9월에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오일도 깨끗하고 적정량이 있음에도

경고등이 자꾸 뜨고 사라지길 반복 합니다.

네비게이션은 혼자 셋팅 해볼만큼 해 보았고 오일 경고등 역시 오일량을 수시 체크해봐도 문제가 없음에도

계속 점등이 되었다 어느 정도 운행을 하고 나면 오일경고등 이 꺼집니다.

그래서 리콜 수리점인 기아오토큐 신당점으로 전화를 하여 이상이 있음을 알리고

기사가 점검차 방문을 한번 해주십사 하여 11월17일 토요일 아침8시반에 개점 한다고 하여 아침부터 기다렸습니다.

문제 내용을 설명하고 수리를 요청 하였더니 네비게이션을 만지작 거리다 결국엔 자기네 거래 업체인

루마 선팅 신당점 에서 수리 하여 주마 라고 하여 차를 몰고 가더니 그냥 돌아와

문을 열지 않아 손을 보지 못했으니 나중에 한번 방문 해 보시기 바란다는 답을 들었고

오일 경고등 점등 문제는 오일량의 문제로 판단 되니 오일 보충 을 하면 될것 같다고 오일 보충을 하고 가라고 합니다.

오일량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더니 게이지를 찍어 보고 오일량이 작아서 경고등이 뜨는 거라고 하며

수리가 다 되었으니 가라고 하여 긴가 민가 하고 차를 인수하여 나왔습니다만

그 후로도 계속적으로 오일 경고등은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고 직장 생활을 하는 나는 일과시간중

시간을 내가가 어려워 일과 시간 후 우선 네비게이션 업체인 루마선팅 신당점으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루마선팅 신당점에서 점검을 하였으나 문제는 모노스피커가 문제가 있으니 모노스피커를 교체 하여야 하는데

비용이 발생하니 비용을 주면 교체 해 주겠노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치 업체로 가서 점검 받으라고 하여

설치 업체에가서 점검을 받기로 하였습니다만 기아오토큐 신당점에서 리콜 수리 중 발생 된 문제임에도

설치 업체로 가서 점검을 받아라고 하니 불만 스러우나 그곳으로 가보마 하였습니다

11월23일 네비게이션 설치 업체로 가서 네비게이션을 수리 후 11월24일 기아오토큐 신당점에 차량을 입고하여

오일 경고등이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 하니 오일량을 체크하여 보더니 그제서야 오일량 문제가 아니라며

수리 해주겠다고 합니다. 차량을 입고하고 한시간반 정도 지나 오릴프레샤 센서가 고장이 나서 교체 하였고

이 센서가 고장이 나서 그곳으로 오일이 세어 오일량이 줄어 들었다고 설명을 합니다.

설명을 듣고 수리 하였으면 괜찮을 테지 하고 차량을 인수 하여 집으로 오던 중 또네비게이션이 음성이 되질 않습니다.

어제 분명 네비게이션 설치 업체에서 고쳤고 소리가 났슴에도 오일프레셔 센서 교체후 먹통이 되었음으로

다시금 전화 하여 문제가 발생 하였노라 하니 자기네들은 네비게이션과 무관한 수리만 했을뿐

네비게이션에 문제가 있는것은 네비게이션 자체의 문제이지 자신들의 정비 책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최초 네비게이션에 문제가 생긴 것도 리콜 수리시 전원을 뺐다 다시 전원을 인가하며 발생 된 문제로 보이는데

그때도 불성실하게 대응 했고 네비게이션 설치점에서 수리를 한지 하루 만에 오일경고등 점등 문제를 수리하느라

수리 도중 문제가 생겼음에도 네비게이션 문제로 치부하여 자기네들은 그와는 무관한 수리를 하였슴으로 책임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까닭에

너무 화가 납니다. 기아오토큐 신당점을 방문 할때 마다 다른 문제가 발생 하니 나로서는 믿을수 없고

그런 문제로 몇차례 시간을 빼앗기게 되니 정말 유감 스럽다고 해도 발뺌 하기에 급급 합니다.

그런 오해 받기 싫음 애초에 차 좀 잘 만들지 매번 리콜 오라 하고 없는 시간 쪼개어 수리 하려 가면

그에 대한 보상은 커녕 또 다른 문제를 야기 시키고 그곳에서는 리콜과 무관한 것이 하필 그때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이라 하더라도

까마귀 날자 빼 떨어진 격이라 고는 하지만 소비자인 나 로서는 그게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다라고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되버렸는데

계속 발뺌하는 그들을 어찌해야 하나?  그냥 너희들 말이 맞으니 내 자비를 들여 수리 하는게 맞다고 치부 해야 되나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