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101110045340?f=p
수성못 가에 예쁜 가을이 내려앉았다.
코스모스는 코스모스대로 억새는 억새대로 단풍잎과 은행잎 빨갛고 노랗게 화려한 빛깔이 함께 내려앉았다.
찬 바람에 어여쁜 빛깔은 한잎 두잎 떨어져 내리고 찬바람에 마른 잎이 떨어지면 앙상히 남은 가지들만 남아 추위에 울어대는 소리만 남을 테지.
대구 수성유원지 호숫가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x-text/html" style="width: 943px; height: 354px;" allownetworking="internal" x-x-allowscriptaccess="never">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령 다산면의 아침 풍경 (0) | 2018.11.04 |
---|---|
고령 다산면우륵교 주변의 아침 풍경 (0) | 2018.11.04 |
수성못에서 2 (0) | 2018.10.31 |
수성못에서 (0) | 2018.10.31 |
퇴근길 구라2교에서 본 풍경 (0) | 201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