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추워 추위를 피하려고 디아크 안쪽을 들어갔다.

이곳에서도 사진 촬영 수업이 계속 된다.


단순하게 빼고빼고 빼서 단순한 모습을 촬영 하란다 이것이 " 절도" 라고 하지만 찍은 사진들은 이런 각도가 나오질 않는다.

아무리 찍어도 이런 각을 잡을수가 없었다. 조금 비슷하게 찌어 보려 해도 쉽사리 되진 않는다.









아무리 찍어도 이런 각을 잡을 수 없다 카메라를 깊이 찔러 넣고 뷰파인드를 보지 않고 그냥 감으로 잡아서 꼭 누르니 비슷한 구도는 나오는데 같지 않다

그렇다 아무나 찍을수 있는 각도의 사진이면 누구나 찍을수 있는 그런 사진은 별로이다 남이 갖지 않는 시선 에서 남들과 다른 시선에서 찍어 보는 것도

사진 수업의 하나 이다. 찍는 요령은 첫째, 둘째, 세째등이 보이게 찍어야 한다 촛점은 3~4번째 녀석 뒤통수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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