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하루 지나 대구 예술 발전소에 들린김에

향촌동 쪽으로 걸어 가며 향촌문학관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그러는 도중 북성로와 향촌동을 잇는 도로에 많은 적산가옥과 한옥을 보게되고

예쁘게 꾸며 놓은 카페며 주점이며 북카페라든가 그런 상점을 보며

신대륙을 발견 한냥  대구의 재발견 이라고 감탄을 내 밷든 중

골목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도시 탐사대 구인 포스터

아내와 딸아이는 그렇게 감탄만 할게 아니고 도시 탐사대에 신청 하여

도시를 탐사하고 대구에 대해 더 넓은 견문을 넓히는게 좋겠다고

도시 탐사대에 신청 하길 권한다.

하지만 일과시간 중 활동 해야 하는 까닭에 신청도 할수 없을 뿐 이거니와

도시 탐사대는 청년을 구한다고 명시 된지라 "나 같은 늙은이가 무슨 " 하고 만다

정말 할 수만 있다면 도시 탐사대 같은 활동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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