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령시에서 약령문을 지나 제일교회를 거쳐 두사충과 뽕나무 골목을 경유 하여 계산 성당 까지

자주 다니 던 길이여서 인지 별 감흥도 없다.

구석 구석 찾아 다니던 열정도 없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사진 하나 남겨  둔다는 생각으로 근성 근성 찍다보니

하나도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

참 이런 사진을 왜 찍은건지 하면서도 올려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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