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 차도?’ 기아차·현대차 10개 차종 23만대 ‘제작결함’…리콜

[중앙일보] 입력 2018.04.26 06:22


연료 호스 등 제작결함으로 리콜되는 기아 모닝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연료 호스 등 제작결함으로 리콜되는 기아 모닝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기아자동차 모닝, 레이, 니로 하이브리드 등 10개 차종 23만100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가 제작·판매한 모닝(TA)과 레이(TAM) 등 2개 차종 19만562대는
연료 호스와 레벨링 호스 재질 결함으로 리콜된다.
두 차종은 호스 균열로 기름이 새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4개 차종 3만9567대는 엔진 클러치 구동장치 결함으로 리콜된다.
이들 차종은 구동장치에서 기름이 새고 전기 합선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화재 발생 우려가 제기됐다.
 
외기유입 조절장치 결함으로 리콜되는 벨라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외기유입 조절장치 결함으로 리콜되는 벨라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레인지로버 벨라 550대는 차 유리에 습기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벨라는 외기유입조절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작동장치 부품이 변형·파손되면서 바깥 공기 유입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한 폭스바겐 투아렉 3.2·3.6·4.2 등 3개 차종 334대는
연료펌프 부품 결함으로 연료가 새며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펌프 부품 결함으로 리콜되는 폭스바겐 투아렉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연료펌프 부품 결함으로 리콜되는 폭스바겐 투아렉 [국토교통부 제공=연합뉴스]

 

리콜 관련 자세한 정보·문의는 기아차(080-200-2000), 현대차(080-600-600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080-337-9696),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080-767-0089)로 하면 된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이륜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동차 제작결함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혹시 내 차도?’ 기아차·현대차 10개 차종 23만대 ‘제작결함’…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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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고 기아 서비스센타에 전화를 했다 차량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해서 차량 번호를 알려주니 리콜 대상 이란다.

부근에 있는 기아서비스 센타로 입고 하라고 서비스 가능한 서비스 센타를 가르켜 주었다.

알려 주는 번호로 부근에 있는 기아 서비스센타에 전화 했더니 지금 부품이 확보 되지 않았으니

다음주 중에 연락을 해 달라고 한다.

나는 다시 전화 하고 그런게 번거로우니 당신네 들이 부품이 확보되면 연락 주셔야 하는게 아니냐고 따졌다.

그러면 부품이 오는대로 연락 주마 한다.

그리고 며칠뒤 기아 서비스에서 리콜 대상이라는 통지문이 날아오고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이라

통지문을 읽는둥 마는둥 버리고 며칠 후 전화가 왔다 화요일에 방문 해 주세요 라고 하길래

화요일에 는 근무로 인해 안되고 토요일 갈께요 했더니 하는 소리가 가관이다

그때까지 부품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사전 방문 신청에 따라 리콜 정비를 하면 되는 것을

부품이 있을지 모르겠다니 그 만큼 더 확보 해 놓던지...

토요일 차를 몰고 서비스 센터에 갔더니 대기시간이 한시간 이란 다

그리고 부품 교환 스티커 부착등 세가지 사항에 대해 정비 하여야 하는데

1시간이 소요되니 기다려 달랜다

수리를 끝내고 호명 하길래 가 보았더니 수리내역서를 한장 발행 해주곤 그냥 가 라고 한다.

뭐 이런 서비스가 다 있는지 내게 소중 한 시간을 한시간 이상 빼앗고 서비스 센타까지 방문 했으면

그에 응당한 보상을 해주어야 하는 건 아닌지 기아 자동차에서 품질 관리를 제대로 했으면 발생치 않을 리콜을

시간 허비하고 교통비 허비하며  갔으면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 해야 되는것이 맞다고 생각 하는데

정비 내역서 한장 달랑 주고 그냥 가라니 너무 한건 아닌지 ...

그래서 기아서비스 고객 센타에 항의 하기로 했다 적절한 보상을 해주던지 사과를 바란다고


귀사에서는 부품 불량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게되거나 납품이 지체되어 생산에 지장을 받으면 협력 업체에 대하여
터무니 없이 많은 손해 보상금을 요구 하면서 왜 고객의 시간은 하찮고 우습게 보는지

리콜 정비 시간 한시간 대기 가 당신에게는 우스운지 모르지만 내겐 정말 소중한 시간 인데

그에 대한 보상을 왜 해주지 않는지 이야기나 들어 봅시다 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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