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불고 호텔에서 친구 딸아이가 결혼 식을 한다고 해서 갔었지요
조금 일찍 나서 인근 망우공원에 차를 세우고 영남제일문도 보고
곽재우 의병 대장의 기마상도 구경 하고
예전 고등학교 시절 이곳에서 돌아다니며 배회하던 시절도 회상 하고
하던 중 발걸음이 자전거 경기장을 향했지요
자전거 경기장옆 로라 스케이트장이 있네요 성인 입장료 1,500원
예전 학창시절 좀 논다는 친구들은 로라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여학생을 헌팅 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그땐 여학생과 어울릴 공간이 많지 않아
로라 스케이트장에 가면 여학생과 어울릴 수가 있어 그나마 여유가 있고 잘 나가는 친구들은
로라 스케이트장에 가서 놀곤 했는데라는 추억거릴 생각하며 로라 스케이트장안에 들어 섰는데
어린 아이들이 강습을 받고 있네요 일렬로 서서 나란히 스케이트를 타고
자세를 교정 받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자세가 정말 제대로 네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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