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요금 유감
나는 BEND 데이터29를 사용하기로 계약이 되어있답니다
밴드데이터 29 요금제는 월정액 29.900원, 집전화/이동전화 무제한, 영상부가 통화 50분, 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300MB
그런데 4월 청구서에 음섬통화료 3,397원이 더 청구되어 SKT로 이의를 신청하는 문의 메일을 보냈답니다
통화내역은 개인정보에 관련된 사항이라 알려줄 수 없고 확인 하려면 SKT지점에 가서 필요서류를 접수하고 통화내역을 확인 하라는 답을 받았답니다.
그걸 확인하려 먼 지점까지 구비 서류를 가지고 확인할까요?
음성 문자 무제한이라고 선전 할땐 언제고 음성통화 추가 사용료를 납부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이렇게 소비자를 속이고 추가로 징수한 돈이 얼마나 될까요 3천원밖에 되지 않는돈이라 그냥 주고 말아야 될까요?
그냥 단순히 나 혼자 이라면 주고 말고 할거도 아닙니다.
통신사들의 거짓광고에 속아 추가요금을 내는 소시민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 해보셨나요 이건 기업의 윤리에 관한 문제입니다.
국민 권익에 대한 문제 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국민의 권익을 챙겨주고 부당한 이익을 취한 대기업 통신사에 대하여 과징금을 부과하고 추가요금을 납부한 국민들에게 추가로 징수한 요금을 환급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부디 새로 선출되는 국회의원들은 국민 권익을 앞장서 찾아주고 부당한 이익을 얻는 대기업에 대한 규제 방안을 입법하여
다시는 이런 불신된 사회가 되질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