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어나 짐을 꾸리고 체크아웃 하기 전 숙소 주변의 상가중 네일샾을 가 보기로 하였다.

숙소 주변에 몇개의 미용샾과 네일샾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근사한 집을 찾아 들어 갔다.

주인은 젊은 베트남 여성으로 빠릿 빠릿 하게 손놀림도 좋고 친절한데 영어가 안되 소통이 조금 어렵긴 해도

일단 딸아이 띵작 1호와 아내 예하가 네일 케어를 받기로 하였다

우선 안마의자에 기대어 앉으란다 그리고 발 마사지기에 물을 채워 발마사지를 하며 네일 케어를 시작 했다

손가락 모두와 발가락 모두 케어 하는데 팔만동( 한화 4,000원 -손가락 케어 4만동,발가락케어 4만동)

손가락 발가락 하나케어 하는데 200원 수준이다 한국에서는 최소 2만원은 줘야 할수 있단다.

네일아트를 하는데 메니큐어를 바르고 건조기에 넣어 굽고 또 바르고 바른후 기계네 넣어 건조하고

괘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10,000원 정도에 손가랃 발가락 모두 네일아트를 받을수 있다.

아내 예하가 너무 재밋다고 식구 수 대로 모두 케어를 받잖다

그렇게 4명이서 손 발모두 네일 아트를 받고 네일 케어를 받았다 팁을 포함하여 70만동을 지불 했다.

한화 35,000원정도 이다 4명이 모두 네일 케어 받고 네일 아트를 받은 금액이다

물론 나와 띵작 2호는 네일 아트는 받지 않았지만 띵작1호 발톱에는 네일아트를 받았다

너무나 싼 가격에 에어콘 바람 쐬며 안마의자 위에서 안마와 풋 마사지를 받으며 지불한 금액이

고작 3만5천원이라니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다

혹시 베트남에 여행 할일이 있다면 네일케어 미용샾 이용 등 이런 체험을 꼭 한번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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