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 거리는 화려하고 많은 인파로 복잡하다 

이곳은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상가 거리인듯 하다

▲ 많은 인파들 때문에 거의 떠밀려 다닌듯 하다 

▲ 오사카 여행전 둘러본 카페글이나 블로그 글에 자주 보던 사진속 한 장면 이다 

돌출된 간판 그리고 조형물 간판 그 밑을 활보하는 사람들 ....

▲ 복어 조형물 간판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었던 간판 우리나라에서 라면 불법 간판이라며 단속에 걸릴수도 있겠다 싶다

실제 나도 예전 잠깐 공무원 생활을 하던때 불법 간판 시정 계도를 나 다닌적이 있으니까

▲ 이런 돌출 간판을 뭘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으나 바람이 불고 눈이나 비가 오고 태풍이 불면 떨어져 행인이 다칠수도 있으련만 

오랜 시간 동안 매 달려 있는게 어쩜 신기하단 생각도 든다

▲ 대형 문어 조형 간판 - 간판만 봐도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실제 맛은 어떨지 몰라

▲ 타코야끼를 만드는 손이 분주하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타꼬야키 선전 노래는 한국말로 녹음되어 들려주는데 가사가 너무 재밋다

4개 500엔 또는 6개 500엔이면 맛을 볼수 있는데 4개 500엔 하는 타코야기 안에는 쭈꾸미 인지 작은 문어 인지가 통째 들어가 있고 

6개 500엔 하는 타코야끼는 문어를 썰어 넣어 만든거 같다 어느것을 먹던 맛은 비슷 한거 같은데 실 먹어본 소감은 너무 뜨겁단 생각밖에...

▲ 정말 많은 사람들 상가 거리의 물건을 구경 한다기 보다 사람 구경이 더 재미 난다 

이곳은 서울의 명동 거리와 비슷 하다고 하고 우메다 역 부근의 거리는 서울 강남과 비슷 한곳이다라는 이야길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듯 하다

▲ 간판이 아니라 대형 모니터가 달려 있고 모니터 위엔 동영상 카메라가 달려 있는듯 간판 반대쪽 카메라가 비치는 곳에서 서 있으면 모니터에 그 모습이 나타 난다

▲ 간판도 가지 각색으로 재미 있다 대게가 살아 움직이는듯 다리가 움직인다

▲ 난바 거리를 가로 질러 흐르는 하천에는 큰 물고기가 살고 있다는데 물고기는 볼수 없었고

 하천옆에서 무슨 행사인지 마이크를 들고 뭐라고 외치기도 하고 아가씨들이 율동을 하기도 하고 이를 보던 관중들은 환호성을 내 지르기도 한다.

▲ 하천을 지나는 상가를 연결하는 교각에서 건물들을 보고 찍은 사진인데 대형 간판들이 눈길을 끈다

▲ 이 간판은 30년도 더 된거란다 오사카 여행이라 치면 각종 블로그나 카페글에 올려져 있는 사진으로 그 만큼 유명세를 타나 보다 

▲ 이곳 난바거리는 상가이면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각 국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는 곳이고 보니 한국인 관광객도 많지만 중국인도 많고 유럽이나 아메리칸등

많은 인종이 붐빈다. 길을 가다 보면 세계의 인종들을 모두 볼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 막내 녀석이 상가 안 상점 건물로 쪼르륵 달려가더니 "나 살게 있어 잠깐만 기다려" 하는 통에 상점 앞에 기다리며 찍은 사진 

그네를 타고 빙글 빙글 돌아 가는 인형 간판이 눈에 띄어 사진을 한번 찍어 봤다 

▲ 상점앞에서 막내 녀석이 쇼핑을 끝낼 동안 기다리며 지나온 길을 되돌아 사진을 찍어 보기도하고....

▲ 상가의 화려함에 그리고 많은 인파들이 거리를 메운 모습에 놀라움에 사진을 찍어 봤다

▲ 쇼핑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다시 되돌아가 건물에 나 붙은 대형 간판의 화려함에 또 다시 사진을 찍어보고....

▲ 하천을 따라 사람들을 태운 배가 지나는 모습을 내려 보며 사진을 찍어 봤다 오사카라고 하면 한국의 부산과도 비슷한 도시라고 비교들 하는데

화려함과 많은 인파를 보니 부산 보다는 훨씬 규모가 크고 화려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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