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가마에서 재벌후 완성된 도자기를 꺼내기 전 모습이다
도자기가 가마에서 1300도의 열을 받아 도자기에 녹아 들면 식히고 난 후 꺼내
또 그라인더 작업과 사포 작업을 하여야 한다,
참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이렇게 많은 공정을 하나 하나 사람 손의 거쳐 완성되면
높은 가격에 팔리면 좋겠지만 전혀 그렇지 못하다 도자기의 색이며 빛깔이며 잘 나온것 같지만
잘 나온 도자기를 제값을 받지 못하는게 무척 안 스럽다.
안사람은 하는 일이니까 좋아하니까 무척 힘든 일이지만 그런 일들이 보람 스러워 하는 일 인지는 모르지만
옆에서 보는 난 안스럽다
일한 만큼 가치를 쳐 받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 만큼 가격을 쳐 받는다고는 하지만
내 아내는 도자기가 좋고 만들고 나서 꺼낼때의 설레임 그런 것들이 좋아
가격을 많이 쳐 받질 못한다.
경제적인 활동이 되면 좋으련만 경제 관념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셈을 할 줄 모르는 아내가 안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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