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코스트코에 어머닐 모시고 장 보러 갔다

거동이 불편 하신터라 근 2주 동안 왠 종일 집에서만 있어 심심 하실 듯 하여

콧 바람도 쐴겸 휠체어에 태워 다니며 코스트코 매장을 돌아 다니다

어머닐 집으로 모셔 주고 오는 길에 들린 칠성 시장 화훼 단지

날씨가 따뜻하여 정말 이른 여름 날씨 같다 싶을 만큼 따스한 오후

시장 터 화분에 핀 꽃은 만발하여 손님을 기다린다.

꽃 구경에 정신 팔려 너무 예쁜 자태에 이끌려

엘레 강스랑 함께 예쁜 꽃 화분 세개를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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