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하구둑은 검색하여 보니 이렇게 기술 되어 있네요
전라북도 장수군 소백산맥 서사면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 남서부를 거쳐 충청남도·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면서 군산만(群山灣)으로 흘러드는 총길이 401㎞의 금강 하구를 막아 건설한 둑이다. 방조제의 총길이는 1,841m로 1990년에 완공했으며, 연간 3억 6천만 톤의 담수를 공급한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원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금강 주변 지역의 홍수를 조절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토양과 모래가 흘러내려 강하구에 쌓이는 것을 막아 군산항의 기능을 유지시키면서 바닷물의 역류를 막아 농경지의 염해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또 금강하굿둑은 군산과 장항(長項)을 잇는 교통로로도 이용되어 관광지로서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장항선의 일부인 신장항-군산 대야 철도가 놓여 있다. 금강하굿둑 주변은 철새도래지로 잘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강하굿둑 (두산백과)
금강하굿둑은 서천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철도 교량과 차가 통행할수 있는 교량이 놓여 있고요
서천에서 보는 하굿둑은 물이 별루 없는 뻘만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에 다시 와서보니
둑을 막아 물을 가둬놓았는데 장난 아닙니다.
무지 깊고 수량도 많고, 물이 많은 담수에는 성인 허벅지보다 더 굵은 물고기가 유유히 유영을 합니다.
하구둑 옆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금강 하구 유원지에는 놀이 시설도 있고요 철새도래지 전망대도 있네요
철새 도래지 전망대에 올라가 철새들을 볼수 있을까하여 갔더니 오전 10시에 개장 한다네요
찾아간 시간이 오전 8시도 안된 시각이라 어쩔수 없이 돌아와 금강하굿둑 공원을 돌아 보긴 했지만요
하구둑에 사는 물고기 어로도 구경 하고 성인 허벅지 만큼 큰 물고기들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왔네요
몇해전 바다건너 서천에서 볼때와는 또 다른 전망이네요
▲ 이곳은 담수쪽에서 본 사진 입니다
▲ 이곳은 바다쪽에서 본 사진 입니다
▲어로로 가는 길목이랍니다
▲ 금강 하굿둑에 설치된 어로 체험 학습장 사진 입니다
▲ 어로 생태 학습장 사진 입니다
▲ 어로 생태 학습장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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