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과 5월1일 노동절을 이어지는 연휴 선유도에 갔다

선유도 다리공사중 인데 올해 말에 준공 예정이라 차를 가지고 갈수는 없고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신시도와 무녀도를 거쳐 무녀도에 차를 세워두고 선유도로 갈수 있다

아직 개통이 되지 않은 도로지만 건설 중인 도로로 무녀도에서 선유도로 갈수 있는

무료셔틀버스가 다니고 전동퀵보드나 자전거를 빌려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선유도에 갈수 가 있다

선유도에는 선유도 해수욕장이 멋있고 선유도 짚라인이 설치되어 있어 짚라인을 이용하여

레져를 즐길수도 있다 짚 라인 길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고 한다.

마치 바위산과도 같은 망주봉 경관이 일품이다..

선유도에 들어서면 장자도를 잇는 다리가 보이고 그곳 다리를 지나면 장자도를 갈수있으며

이런 여러섬들을 묶어 고군산 군도라고 한다.

신시도에서 자전거나 전동바이크를 빌려 선유도와 장자도를 다녀 오는것이 좋을듯 하다



▲ 오른쪽 바위산 두개의 봉우리 처럼 보이는곳이 망주봉임- 만주봉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하였고

 선유도에 유배되어 온 선비가 이곳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고 하여 망주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무녀도(巫女島)라는 이름은 무녀도의 주요 봉우리인 무녀봉 앞에 장구모양의 장구섬과 그 옆에 술잔모양의 섬이 있어 마치 무당이 굿을 할 때 너울너울 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무녀도(巫女島)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 무녀도 해안도로

▲ 신시도에서 선유도를 바라보며







▲ 선유도 선착장

▲선유도를 떠나는 유람선

▲ 선유도에서 본 신시도


▲ 선유도 해수욕장



▲ 선유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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