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날 집근처 있는 두류공원에 갔었죠
카메라 하나 들러메고
노인네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곤
이제 우리도 조금 더 나이가 먹으면
이렇게 공원에 나와 할 일없이 시간을 죽이고
있으련가를 생각 해보았답니다.
이제 머지 않은 날에 은퇴를 생각 해야 하고
그리고 무료한 날이면 이렇게 앉아 소일을 해야는건 아닌지 참 으로 두렵 습니다.
출처 : 영선 초등학교 6회 졸업생
글쓴이 : 김무수(무시꽁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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