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3호선이 생겨나고 조그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 했다

3호선은 지하철이 아니라 도시를 관통하는 지상 모노레일이다

칠곡에서 지산을 거쳐 지나가는 모노레일은 무인 운전으로

도시를 관통하여 지나며 기존의 1호선 2호선 지하철과 연계되어

도심의 거리를 위에서 내려 볼수 있고 밤이면 밤거리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교통 수단으로 대구의 명물이  되고 있다

3호선은 도심의 서문시장을 경유하여 동북을 가로지르는데

최근 골목투어를 지향하는 중구의 야심작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문 시장 야시장은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는데

서문시장 동서로 이어지는 가장 큰길에 위치하여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거리 악사들의 공연으로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서쪽 달성공원과 맞다은 길에는 온갖 등불로 치장한 휘황 찬란한 마차가

거리를 오가며 관광객을 태우고 도심을 질주한다

대구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새삼스레 대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서문시장 야시장 투어

모두들 놀러 오세요



▲ 이렇게 큰 핫도그 보셨나요?












 

▲나 황금 마차 당!!!  정말 말이 끄는 마차 말이지 근데 말이 안보인다고 자세히 보면 말이 보여 사람에 가려 안보이긴 하지만 검정 말이라 눈에 띄지 않을뿐인야!!!



       신천 대로를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 노곡교 부근에 오면 노란 유채 꽃 밭을 볼수 있지요 노곡교를 들어서면 유채꽃밭이 확연히 눈에 들어 옵니다

       노곡교에서 본 하중도 모습 입니다 일대가 모두 유채꽃으로 뒤 덮혀 봄이 왔음을 알려 줍니다

        정말 유채꽃이 활짝 만발 했지 말입니다

       노곡동 하중도 유채꽃을 보려면 가급적 차는 두고 걸어 가는것이 건강에도 좋지 말입니다.

       하중도 를 들어가는 길목은 언제나 차로 가득하여 너무 혼잡 하지 말입니다.

       하중도를 건너면 입구에는 꽃이 활짝 피어 조형물과 어울어져 참 잘 왔단 생각이 듭니다


        솟대와 무당벌레 그리고 꽃으로 가득하여 절로 사진을 찍고 싶어 집니다

       입구를 조금 지나니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유채 꽃 밭이 얼마나 큰지 가도 가도 끝이 없을듯 합니다

       사람 들은 삼삼 오오 모여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정말 유채꽃이 아름답지 말입니다



       또 한켠에는 초록 색의 푸른 청보리 밭 숲이 보입니다.

       청보리 도 엄청 이쁘고 옴청 많이 피었습니다

       온 사방이 청보리 밭입니다  청보리밭에 살짝 들여다보니 사진을 찍기 위해 움크린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만 언뜻 보기에는 그냥 청보리숲만 보입니다

       아하! 우리 선조들이 선남 선녀가 데이트를 할때 보리밭에서서 사랑을 나눈다고 했었는데 그게 무엇 때문인지 알것도 같습니다

      유채꽃과 청보리 밭을 한참을 지나니 이곳에 억새풀이 내 키보다 더 웃자라 온통 억새 만 보입니다

       억새풀 밭이 참 넓고 넓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천의 맑은 물과 고속도로가 눈에 들어오고 수달이 논다는 신천 금호강 가에는 철새들이 와서 놀기도 하고

        낚시군이 낚시를 하는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강가를 이어진 억새밭과 신천의 맑은 물 그리고 유채꽃이 가득하고 청보리가 어울어진 대구 북구 노곡동 하중도 입니다

       하중도는 강이 두갈래로 갈라져 생긴 섬과 같은 곳으로 이곳에는 온갖 생명체들이 서식하고 있는 습지로 50년도 더 넘게 대구에서 살아왔지만

       대구에도 이렇게 아름 다운 곳이 있다는게 놀랍기 만 합니다





















피아노 처음 들여온 사문진 나루터 아시나요 ? 
 
[회사 출퇴근 길에 늘상 보는 풍경 이지만
이런 역사와 풍경이 있었네
한번쯤 들려 보아도 괜찮은 곳
소개 올립니다] 
 
역사·문화 지닌 대구 관광명소 사문진 나루터
입력 : 2015-05-26 18:14 | 수정 : 2015-5-27 04:06  
 
 
대구 달성군 사문진 나루터가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달성군은 지난 20일 서울 중·고교 교감 180명이 사문진 나루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수 중인 이들은 첫 번째 코스로 사문진 나루터를 선택한 것이다. 
 
서울 수명고 전재현 교감은 “사문진 나루터의 역사와 조성 배경을 듣고 나니 학생들 수학여행지로 더없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지난 6일에도 전국 고위 공무원 100여명이 선진지 견학차 이곳을 들렀다. 
 
2013년 11월 조성된 사문진 나루터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주말에는 5000여명이 찾아와 북적이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는 한때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올라오는 유일한 뱃길이었다. 1900년 3월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인 선교사가 피아노를 들여온 나루터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곳이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곳에선 최근 해마다 피아노 콘서트가 개최되고 있다. 
 
사문진 나루터에는 초가형 전통주막 3채와 산책로, 실개천 등이 조성돼 있다. 군은 그늘막과 분수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세족대도 만들었다. 달성군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문진 주막촌은 지난해 8월 매출액이 1억원을 돌파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에는 2억 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사문진 나루터와 주막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사문진 박물관을 건립하고 유람선을 띄우는 것도 현재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5-05-27 15면 
 
 
#사문진




주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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