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꼿사원 이곳에 사내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빌면 효험이 있다고 한다





뭇꼿 사원 주변 모습




호치민 주석 공관이란다

호치민 주석의 묘소라고 한다





이곳엔 이런 병사들이 근무를 선다 월요일엔 무장한 군인들이 근무를 서기도 했다



이곳은 지도에서 보듯 호치민의 관저와 주석궁 묘소 식물원 뭇꼿사원등 여러 시설이 있지만

무더운 날씨 때문에 모두 다녀 보기가 버겁다

호치민의 관저가 꽤나 호화 로운듯 한 모양이다 하지만 호치민 주석은 자기는 이런 호화로운 곳이 싫다고

서민과 같은 눈 높이를 맞추려 관저에서 살지 않고 일반인들과 같은 곳에 살았다고 하는데

이걸 믿어야 하는건지 그런 어디서 살았다는건지? 갸우뚱 하게 만든다


귀국을 앞두고 다시 소파카페와 호치민 묘소를 찾았다

호치민 묘소는 입장 할수 있었다 하지만 뭇꼿사원 겉은 구경 할수 있었지만 사원 안으로 입장을 할수가 없었다

노출이 많은 반바지 차림이라 출입을 제한 한다

호치민 묘역에 입장하여 갑자기 배가 아파 화장실을 찾았다

뭇꼿사원옆 공중 화장실이 있어 그곳에서 민생고를 해결하려 했더니 입장을 하지 못하게 막아 선다

알고 보니 유료이다 2000동인지 3000동인지를 달라고 한다 주머니에 돈이 없어 베트남 화폐를 가진 딸아이를 불러 지불하고서야

민생고를 해결 할수 있었다

첫날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 공중 화장실은 잘 없기도 하지만 대부분 유료이다

호안끼엠 호수주변 화장실을 찾다 못찾아 휴일인데도 은행문이 조금 열려 있어 그곳으로 들어가 민생고를 해결 했다

나오는 길에 경비원과 마주 쳤는데 경비원이 얼마나 호통을 치던지 들어갈땐 경비원이 딴짓거리 하느라 보지 못했던 모양이다

나올때 발견 하곤 얼마나 야단 치는지 무안해서 혼이 났다

묘소 주변 주석궁에는 입장이 되지 않는다 관광 가이드와 같이 입장 한 사람들은 제재를 받지 않는데

자유여행을 하려니 통제를 한다 유료 입장이여서 그런가?

호치민 관저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식물원 또한 마찬 가지다 구경을 하려는데 무슨 제약이 그리 많은지

하긴 구경을 한들 건물만 구경할 뿐 안내해 줄 가이드도 없고 표지판을 세워 두어도 짧은 영어글로는 알수도 없는 노릇이고

남의 공산국가 주석의 집무실이 그리 궁금 할 것도 없다

그냥 대충 휘휘 둘러보고 돌아 나왔다 날씨가 무더워 더 이상걸어서  돌아 다니는것도 무리다

시원한 곳으로 가고싶다는 생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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