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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하이브리드 냉각수 과소모 현상으로 배기열회수 장치 교체

니로하이브리드1.6 2017년 모델을 타고 다닌다. 올초에 엔진과열 경고등이 켜져 주행중 난감한 사항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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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하이브리드1.6 2017년 모델을 타고 다닌다.

올초에 엔진과열 경고등이 켜져 주행중 난감한 사항이 벌어 졌다.

급히 냉각수를 점거하여 보니 냉각수가 없다.

카센타에가서 냉각수를 보충 하고 타고 다니다 올 추석전날 운행중 또 엔진과열 경고등이 켜진다

일단 본닛을 열어 확인 하여보니 또 냉각수 부족이다 일단 물을 갖다 붓고

카센타로 갔더니 냉각수는 새거나 누출된 흔적이 없단다.

엔진에서 같이 소모되는것은 아닌지 의심 스럽단다 그래서 기아 오토큐 신당점에 방문하였더니

샌 흔적이 없어 엔진을 점검해보아야 함으로 대구 만평 기아 오토큐 정비공장을 가든지

남대구 정비소를 찾아 가보라 하여 기아오토큐 남대구 정비소로 가서 점검을 부탁 하였더니

점검 후 새는곳이 없으니 찾질 못하겠는데 정히 의심스럽우면 머플러를 교환 해보는수 밖에 없다고 한다

머플러에도 냉각수가 들어 가는데 그곳이 조금 의심 스럽긴한데 머플러 부품비용이 82만원 이란다

그런데 정비기사의 말이 머플러를 교환 하더라도 고쳐질 수 있을지가 의심스럽게 만든다.

냉각수가 새는 것을 확실히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

이날 6년차 차량 점검 실시 뒷바퀴에 약간의 편마모외에는 이상없다는 점검내역서와 함께 점검결과를 통지 받았다 그래서 대구 만평기아 오토큐에도 전화 상담을 받아 보았는데 마찬가지의 상태고

또 만평 기아 오토큐는 정비 예약이 많아 정비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이런 까닭에 니로하이브리드 냉각수 부족현상을 검색하여보니 냉각수가 새어

엔진 과열로 엔진을 교체하였다는 글도 있고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글도 다수 보인다

엔진과열로 냉각수가 새는 원인을 찾지 못해 헤매다 결국 배기열회수장치라는 부품을 갈아주니

새는 부분이 없어지더라 하는 글들이 눈에 뜨인다

최근 9월10일부터 지금까지(2개월이 지나지 않은 기간 동안) 부동액을 구입하여 이를 희석하여

갖다 붓길 몇차례 최근 까지 15리터정도의 냉각수를 보충하였지만 최근 빈도가 심하여

지난 주말에 하루 2시간 정도 운행하고 냉각수를 1리터씩 연장 3일간 계속 3리터이상의 냉각수를 보충 했다

이런 문제로 국토관리부에 리콜을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민원을 넣었더니

그 민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이첩되어 수일간 지나도 답이 없더니 민원의 답변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리콜센타로 결함신청을 하란다

리콜센타에 결함신청을 하여두고 또 국토관리부로 민원을 넣었다

원인도 모르는 고가의 부품교환을 소비자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교체하여야 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소비제도 아닌 부품을 소비자가 부담하여야 하느냐며 호소해 보았다

하지만 더 이상 두고 볼수 만 없어 카센타에 가서 여태까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고

차를 들어 머플러 부분의 배기열회수 장치 쪽을 점검하여 달라고 했더니 누수된 흔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배기열회수 장치를 교체 하기로 하고 어제 부품을 주문하여 교체를 진행했다

뜯어낸 배기열 회수장치를 들어 들여다 보니 그곳에서 냉각수가 주르륵 흘러내린다.

애초부터 이러진 않았을텐데 교체한 배기열회수장치부품도 얼마동안 괜찮다가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면 또 누수가 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된다.

그래도 기아오토큐에서 정비하는 것보다는 싼 가격에 정비를 하였고

기아오토큐에서 정비 예약시간을 잡기가 힘든데 카센타에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교체 하였다는

안도감이 들긴 한다

그리고 어제 리콜센타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리콜대상여부를 조사해 보겠다고

그런데 리콜센타에 결함 신청을 하면서 동일한 문제가 결함신청된 내용이 제법 많이 보인것 같은데

여태 리콜센타에서는 뭘 한거지?

리콜센타에서는 소비자의 편의나 결함으로 인한 불편보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편에서 편향적인 결정을 하는것이 아닌지 의심 스럽다

지난 주말 냉각수 점검후 냉각수를 점검하여보니 냉각수가 없어 냉각수를 보충 했다

토요일 감악산 풍력 단지를 다녀오고 난 후 냉각수를 점검하니 냉각수가 없다

다시 냉각수를 1리터정도 보충 하였다

그날 불로고분군과 인근의 단산지 주변을 운행 후 다녀온 후 냉각수를 점검하니 냉각수가 없다 다시 1리터를 갖다 붓고 회사에 출근 하여 보니 또 냉각수가 없다 지난 주말 금요일부터 주말을 쉬고 난 월요일까지 4리터의 냉각수를 보충 하여야 했다

주말에 장거리 운행을 계획하고 있던터라 불안하여 정비를 하여야 겠다고 마음 먹고 인근 카센타에 가서 리프팅하여 배기열 회수장치를 점검 하여 보았다 후렌지 연결부에 녹물이 누수 자국인 것 같다

누수 자국을 확인하여 후렌지를 열어 보니 냉각수가 주르륵 흐른다 어쩔수 없이 이부품을 교환 하기로 하였다

부품 주문하여 이틀 정도 지나니 부품이 도착 하였다 하여 차를 맡기고 교체를 진행 했다

고품을 들어 올리니 아니나 다를까 냉각수가 고여있다 주르륵 흐른다

까만 고무 부위 두군데를 연결하여 냉각수가 들어왔다 돌아서 냉각수 탱크로 돌아 회수 되어야 하지만

내부에 구멍이 난것 같다 그러니 냉각수가 돌다가 구멍난 틈사이로 흘러 배기관으로 그대로 내뿜어 지고

냉각수가 내부에 남아있는 것 이거니 이게 소비자의 과실은 아니지 않는가?

당연히 리콜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보여진다.

한편으로는 이것도 몇년 사용하다보면 또 같은 문제가 발생 될텐데 그때도 이렇게 돈을 들여 고쳐야 하는건가

한숨이 나온다

부품가격이 비싼건 앞부분에 촉매제가 들어 있어 그렇고

이걸 조립식으로 만들어두어 분리가 가능 하면 그래도 괜찮을텐데

용접으로 일체형을 만들어 부품가격이 비싸진 것이라고

부품 가격만 63만원가량이고 공임과 부동액 그리고 부가세를 포함하여 이 만큼의 가격으로 정비한 것이란다

그래도 기아 오토큐에서는 부품값만 82만원이라고 했는데 그리고 정비 예약을 잡기가 그리 쉽지 않고

정비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 연차 휴가를 내어야 할 사항인데 인근 카센타에서 정비 한 때문에 가격도 적게 들고

정비시간도 단축 되었다는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지 이런 자동차를 만든 기아차를 원망 할 수 밖에

아무리 그래도 이미 차량 정비로 들어간 내 돈은 누가 보상 해주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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