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D와 CMOS의 차이점 

CMOS와 CCD의 차이가 무엇인지~?
저도 무척이나 헷갈렸던 부분입니다.

누구는 ccd가 좋다고 하고 누그는 cmos가 좋다고들하여,,,
논란이 많았는데,,,캐논이 앞서 가다가,
카메라 제조사 들은 결국 cmos쪽으로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CCD보다 CMOS가 좋다는 이유는,
발열이 더 적고, 전력을 적게 먹고, 회로의 크기가 적고, 라인별로 전송하기 때문에
CCD보다는 앞선 기술이라는 겁니다. 

단점은 노이즈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인데, 
캐논의 CMOS의 경우에는 노이즈를 크게 개선한 자체개발 CMOS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고 있으며, CCD보다 CMOS가 최대 100배까지 전력을 덜 먹기 때문에 발열이 적어서 
CCD에서 흔히 장노출시에 나타나는 열화노이즈가 거의 없지요.

CCD를 이제껏 사용한 니콘에 비해 캐논이 장노출사진시 암부의 노이즈가 적은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CCD는 생산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현재 1:1(필름크기)의 센서를 채용한 고급DSLR들의 경우에는 
모두 저가의 CMOS를 사용합니다. 
CMOS가 후진방식이면 생산단가가 비싸더라도 고급 DSLR에 CCD를 사용하겠죠? 
그러나 코닥 및 캐논의 1:1방식(필름과 같은 크기의 센서) DSLR모두 CMOS입니다.
얼마전 개바로디어 나온 니콘의 1;1 바디인 D700이나 D3의 경우도 CMOS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이 CCD가 CMOS보다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저가형 폰카나 화상카메라에서 봐 왔던 것처럼 노이즈가 심한 이미지를 봐왔기 때문인데, 

그것은 저가형 작은 CMOS이야기이고, 
DSLR에 들어가는 대형 CMOS의 경우에는 캐논이 DSLR에 맞게 최적화 설계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고, 
이미지프로세서(폰카나 화상카메라는 전용이미지 프로세서가 없지요. )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DSLR에서 만큼은 CCD가 CMOS보다 특별히 좋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단위면적당 화소가 차지하는 면적도 폰카나 화상카메라는 엄청나게 작습니다. 
폰카나 화상카메라에서 사용하는 CMOS나 CCD는 쌀알 만한 것 사용합니다.

여기에 변변한 이미지처리칩도 없고, 렌즈도 묻지마렌즈를 사용하는 실정에서 저가형 묻지마메이커 카메라나 
폰카같이 묻지마 렌즈쓴 카메라가 CMOS에 대한 이미지를 버려놨을 뿐이지 기술적으로는 CMOS가 상위기술입니다.

화소=화질이 아닙니다. 화소는 사진의 출력크기(해상도)를 의미할 뿐입니다.

예를 들어서 CMOS도 1/2.5인치짜리 100만화소에 이미지처리칩 붙은 것과 CCD 1/4인치에 이미지처리칩 안붙은 100만화소랑 비교를 하면 CMOS쪽이 더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저가형 제품에서는 사람들이 출력화소(해상도)만 보기 때문에 가격으로 메리트 있게 만들다 보니까 이렇게 되는 것이지 실제로는 CMOS가 더 상위입니다.

(네이버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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